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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크럭스벤처, '딥테크·문콘' 양대축 펀드레이징 목표

설립 2년차를 맞은 유한책임회사(LLC)형 벤처캐피탈 이크럭스벤처파트너스가 올해 펀드레이징과 투자에 속도를 낸다. 지난해 결성한 문화콘텐츠 펀드는 올해 공격적으로 자금을 집행할 예정이다.

◇딥테크·문화콘텐츠 2개 펀드 결성 '담금질'

이크럭스벤처파트너스는 올해 2개 펀드 결성을 목표로 삼았다. 딥테크 영역 초기 스타트업과 문화 콘텐츠 분야 투자를 위한 펀드를 각각 1개씩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목표대로 조합 결성에 성공할 경우 이크럭스벤처파트너스의 총 운용자산(AUM)은 약 5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해 6월 탄생한 이크럭스벤처파트너스는 딥테크·문화콘텐츠 분야를 투자의 양대축으로 삼았다.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인 김영호 대표가 딥테크 분야 투자를 주도하고, 문화콘텐츠 분야 베테랑인 정무열 전무가 관련 분야를 발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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